보아가 밝힌 이상형 보니…'딱 주원이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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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와 배우 주원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보아의 이상형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6월 보아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20대 초반에는 외형적인 부분을 봤는데 요즘에는 그 사람의 생각이나 말을 본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을 두고 친구에서 발전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보아와 주원은 평소 지인, 동료들과 모임을 통해 알게 된 후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보아는 과거 KBS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출연 당시 배우 유아인을 이상형을 꼽았다.

보아는 "멀끔하게 생긴 남자, 큰 키를 가진 남자, 음악을 좋아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주원의 키는 185cm고 뮤지컬 '고스트'와 OST 음반에 참여하는 등 보아의 이상형과 맞아떨어져 눈길을 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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