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궁, 선두 휘파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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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남녀 양궁이 개인전단체전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다.
30일 서독의 포이히트 TSV경기장에서 벌어진 독일국제양궁대회 2일째 싱글라운드에서 고교생 국가대표 박성수(박성수·진해종고)와 박정아(박정아·한체대)가 나란히 남녀부1위를 차지하며 24강이 겨루는 그랜드라운드 1회전에 진출했다.
◇제2일 (30일·서독)
▲남자부 싱글 라운드=①박성수(한국) 1, 305 ②이사첸코 1,293 ③에세프(이상 소련) 1,289 ④전인수 1,283 ⑥양창훈(이상 한국) 1, 278
▲동여자=①박정아(한국) 1,305 ②아르자니코바(소련) 1,299 ③왕희경 1,290 ⑧박미경(이상 한국)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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