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김조인씨복권당첨 l8억원벌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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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미국 토롄스에 거주하는 재미교포 김조인씨는지난 11일 숫자맞추기 복권에 당첨, 2백26만달러(18억3천만원) 의 상금을 받게 됐다고. 12년전 미국으로 이민온 김씨는 자신이 산 5장의복권중에 1장에서 6개외숫자를 모두 맞추는 행운을 잡았으나 똑같이 당첨번호를 맞춘 미국인이 있어 4백53만달러의 상금을 반씩 나누어 받게 됐다고. 김씨는 앞으로 20년동안연방 세금을 제하고 9만4천달러씩 받게됐다.@@LA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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