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마이크] 대기업 갑질과 자영업자의 설움, 당신의 생각은?

중앙일보

입력

모두들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합니다.

언제 우리 살림살이가 나아진 적이 있었느냐는 토로도 심심찮게 들려옵니다. 경제가 안좋다는 뉴스는 빈번하게 나오지만, 좋아졌다는 뉴스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오늘은 자영업자들의 가슴을 울린 기사가 떴습니다. 한국피자헛이 계약서에도 없는 수수료를 만들어 가맹점주들의 호주머니에서 68억원을 가져갔다는 것입니다. 어느 김밥 회사는 근처 마트만 가도 3만5000원에 살 수 있는 쌀을 프랜차이즈 가게 사장님들에게 4만2000원에 사도록 했지요. 매일 3000명씩 자영업자가 생겨나고 있지만, 대기업 갑질은 사라지질 않고 있습니다. 여전한 대기업 갑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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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마이크 특별취재팀 peoplemic@peoplem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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