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라붐 솔빈 "12키로 감량 성공...하루 200칼로리 섭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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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붐 인스타그램]

걸그룹 라붐이 힘겨웠던 다이어트 과정을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특별 게스트로 걸그룹 라붐(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이 출연해 DJ 지석진과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지석진의 "하루에 300칼로리만 섭취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다이어트를 급격히 한 적이 있어서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한 끼당 300칼로리, 하루에 900칼로리 섭취한 적은 있다"고 답했다.

멤버들은 "멤버 솔빈은 300칼로리를 먹은 적 있을 것다"며 얘기를 이어갔고, 이에 솔빈은 "지금이 12키로 감량 상태인데 그 전에 체격이 있어서 하루에 200칼로리 섭취한 적이 있다"고 대답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누가 제일 잘 먹냐"고 지석진이 묻자, 멤버 율희는 자신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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