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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2백명 가두서 "직선제 축하" 마당굿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전주=모보일기자】전북대·전주대·우석대· 예수간호전문대·한일신대생 2백여명은 30일 하오7시30분 전주시서노송동 코아백화점앞 광장에서 직선제쟁취 축하회를 벌였다.
이날 대학생들은 『의심속에 지켜본다. 민정당의 직선개헌』등 4개의 플래카드를 내걸고 하오 8시30분까지 1시간동안 풍물놀이 마당굿을 벌인다음 자진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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