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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주, 메달궤도 진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조인주(리라공고)가 29일밤 쿠바 아바나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제4회 세계주니어 아마복싱선수권대회 4일째 플라이급 2회전에서 캐나다의 「나비」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 동메달을 확보한채 오는 4일 나이지리아 선수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고 선수단이 연맹에 알려왔다.
그러나 밴텀급 1회전에서 박기홍은 소련선수에 판정패 했으며 웰터급 1회전에서 최진영도 소련선수에 1회 KO패 당해 탈락했다.
이로써 한국선수는 7명중 5명이 도중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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