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 받은 거야?'…파란불 신호등 236개 그냥 통과한 택시기사

중앙일보

입력

236개의 신호등을 지나칠 때마다 모두 파란불로 바뀌어 한 번도 멈추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미국 뉴욕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뉴욕에서 우버 택시를 모는 노아 포먼은 최근 도로를 달리다가 236개에 해당하는 신호등이 제때 파란불로 바뀌는 기이한 경험을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지나가는 시점에 모두 파란불로 바뀌는 광경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포먼은 “오전 3시에 맨해튼에서 손님을 태우고 시내 도로를 달렸는데도 이런 일이 희한한 일이 있었다”며, “30분 동안 시내 운전을 하는 사이 무려 236개의 신호등을 지났는데, 자신이 지나가는 시점에 모두 파란 불로 바뀌어 한 번도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사진 유튜브 캡처]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