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남자 아이돌의 관심사는 '이것'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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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재효 SNS]

[사진 중앙포토/ 재효 SNS]

남자 아이돌 멤버들의 '낚시'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월간낚시21' 2월호 표지에 익숙한 얼굴이 등장할 예정이다. 그룹 블락비 멤버 재효다. 월간낚시21은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소식지다. 그동안 월간낚시21의 표지에는 낚시를 좋아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등장했다.

블락비 재효는 아이돌 멤버 중 최초로 월간낚시21의 표지를 장식한다. 재효는 평소 '바다 낚시'를 취미라고 말하며 낚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앞서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는 평소 낚시를 취미라고 밝히며 "꼭 낚시TV에 나가서 (낚시를 좋아하는) 삼촌 팬들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씨엔블루의 이종현 역시 낚시광으로 유명하다. 그는 한국낚시채널 FTV의 '샤크'에 출연해 1m급 대형 부시리를 낚았다. 이외에도 슈퍼주니어의 시원, 샤이니의 온유 등이 낚시를 취미로 삼고 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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