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루탄 피해자 무료치료 알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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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내무부는 24일 경찰의 시위진압과정에서 최루탄에 다친 민간인에 대해 국공립병원이나 보건소 또는 개인병원에서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각 시·도에 지시했다.
민주당 최루탄특별위원회조사에 따르면 6·10대회이후 최루탄부상자는 연세대 이한열군을비롯, 53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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