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올린 사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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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배우 송일국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복장을 한 삼둥이의 사진을 올렸다.

25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둥이의 사진을 올렸다. 삼둥이는 산타클로스 옷을 입고 머리에는 빨간 털모자를 썼다.

사진 속 삼둥이의 모습은 지금과는 다른 앳된 모습이다. 삼둥이는 가까스로 안아있는 듯 엉덩이를 뒤로 빼고 손을 앞으로 뻗었다. 볼살은 통통하게 올라있다. 송일국은 "이때로 돌아가주겠니? 아이들 재우고 아내와 옛날 사진 보며 올려요"라고 글을 남겼다.

귀여운 삼둥이의 과거 사진에 네티즌들은 "메리크리스마스 삼둥이" "만세야 이리로 와주겠니?" "토실토실 너무 귀여워"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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