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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청문회' 영화화 한다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 네티즌이 제안한 최순실 청문회 영화판의 가상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훗날 청문회 속 이 장면을 영화화하면"이란 제목의 글이 영상과 함께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난 22일 열린 5차 청문회에서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질의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 네티즌은 우 전 수석을 연기할 인물로 영화 '부산행' 등에 출연한 배우 김의성을 언급했다. 앞서 김의성은 인터넷상 우 전 수석의 닮은꼴로 자주 언급됐다.

이외에도 김경진 의원 역에는 배우 유해진이, 김성태 국조위원장은 배우 이대연 등이 언급됐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완전 닮았다" "천만 영화로 등극할 듯"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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