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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운영하다가 … 놀라운 쯔위 어머니의 재력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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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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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의 가족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대만 TVBS신문은 쯔위를 보살폈던 보모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보모는 이 자리에서 쯔위의 어린시절과 집안 내력 등을 공개했다.

보모의 이야기에 따르면 쯔위의 어머니 황옌링씨는 야시장에서 꽃을 파는 상인이었다. 황씨는 당시에도 고수익을 자랑하면서 꽃집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황옌링씨는 미국의 의료사업에 투자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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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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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삼립신문뉴스가 1월에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황씨는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에 있는 병원에 총 11억여원을 투자했다. 황씨가 투자한 병원 사업은 몇 개월 뒤 대박이 났고 수십억원 이상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황씨는 과거 Mnet에서 방영된 JYP의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한 쯔위를 응원하러 오는 등 쯔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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