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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을 위한 따듯한 남쪽 나라로의 휴가! 진주를 품은 섬, 푸꾸옥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푸꾸옥, 우리에겐 아직은 생소한 이름이지만 베트남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휴양지 1순위는 요즘 대세 푸꾸옥이다.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푸꾸옥은 남북으로 48km에 이르는 위 아래로 기다란 모양을 하고 있다. 푸꾸옥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맑고 투명한 바다와 99개의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푸꾸옥의 깨끗한 바다는 진주를 양식하는 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베트남의 진주라고도 불리는 섬이다.

가족과 함께라면, 역시 푸꾸옥
푸꾸옥에 가는 이유는 빈펄 리조트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럭셔리 리조트 그룹인 빈펄 그룹은 푸꾸옥에만 네 동의 리조트를 건설하고 있을 정도로 베트남 내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완공된 빈펄 럭셔리 리조트 및 빈펄 골프 리조트에서는 리조트 단지 내에 있는 워터파크와 사파리, 아쿠아리움, 골프장, 놀이동산 등을 버기카를 타고 쉽게 이동이 용이하며 북적이지 않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물론 리조트 투숙객이 아니어도 빈펄랜드와 사파리,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은 이용이 가능 하다. 새로 지어진 빈펄랜드에는 아이들이 쉽게 탈 수 있는 놀이기구부터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강도 높은 롤러코스터까지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다. 줄을 서지 않아도 여유롭게 탑승이 가능하여, 체력소모 없이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빈펄 사파리는 사자, 호랑이 등의 맹수부터 기린, 가젤, 하마, 캥거루 등 보기 어려운 동물들까지 볼 수 있어서 푸꾸옥의 인기 있는 명소이다. 워터파크 역시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워터슬라이드와 토네이도, 부메랑, 파도풀장 등 즐길거리가 한가득이다.

베트남의 별을 담다, 사오비치
빈펄 리조트 단지 내의 현대 문물에 질릴 쯤이면, 푸꾸옥의 아름다운 사오 비치에서의 휴식을 추천한다. ‘사오’ 는 베트남어로 별을 뜻하는데, 그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해변을 뽐낸다. 하얀 모래사장과 푸른바다가 어우러져 매력적이며, 수심이 낮아 해수욕을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휴양지이다. 주변에는 화장실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고, 레스토랑과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상점도 있으니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즐겨보자.

순수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섬
푸꾸옥에는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길만한 거리는 없다. 하지만, 투명한 사파이어 빛 바다와 원시림, 섬마을의 순수한 모습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한 쪽에서는 베트남 고유의 어선이 출항하고 있고, 한 쪽에서는 대리석이 반짝거리는 리조트 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다. 아직 푸꾸옥에는 소박한 아름다움과 쾌적하고 화려한 현대식 문물이 적당히 공존하고 있는 곳이다. 한시 바삐 돌아가는 시계를 멈추고, 진정한 휴식을 원한다면 이 작은 동네로의 여행은 어떨까?

Tip. 인천에서 푸꾸옥까지는 호치민을 경유해서만 갈 수 있습니다. 인천-호치민(5시간10분), 호치민-푸꾸옥(1시간) 그러나 겨울 한정 전세기로 올 겨울에는 인천-푸꾸옥(5시간15분) 직항으로 편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같은 스카이팀인 베트남 국적기인 베트남 항공에서 운항하며, 하나투어에서는 가장 많은 좌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투어 홈페이지 (www.hanatour.com) 또는 대표전화 (1577-1212)로 문의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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