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장인' 유연석·서현진이 만든 특급엔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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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월화극 1위를 사수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는 2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6%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자,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는 ‘키스 엔딩’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강동주(유연석)와 윤서정(서현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진한 키스를 나눴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키스장인’이라 불릴 정도로 최고의 키스신을 만들어내는 배우로 유명하다. 특히 서현진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에릭과 실제 같은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화랑’은 7.2%, MBC ‘불야성’은 4.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어진 기자 lee.eo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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