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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 암치료기 국내최초로 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암종의 위치에 따라 선택적으로 균일하게 집중가온하여 암을 치료하는 고주파온열암치료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었다.
연세대 박민용교수(전자공학)와 연세암센터 및 녹십자의료공업(주)팀이 3년간에 걸쳐 공동개발한 이 온열치료기(GHT-RF8)는 방사선요법·수술요법·화학요법등의 보조요법으로 암치료 효과를 높이는 장치로 현재 연세대 암센터에서 20명에 대한 임상실험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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