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중앙일보플러스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캠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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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플러스는 초등학생, 중학생을 위한 열려라 공부의 신 캠프와 고등학생을 위한 공신훈련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자녀들의 부족한 실력을 채우기 위한 맞춤형 캠프를 보내려는 학부모님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이번 겨울, 중앙일보플러스에서는 학습에 대한 열정과 동기를 심어주고 체계적인 공부습관을 만들어주는 캠프가 연령에 따라 다양하게 열린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열려라 공부의 신 캠프를 추천한다. 지난 10년간 1만명 이상의 학생이 선택한 국내 최고 방학캠프로 자리잡은 이 캠프는 학습동기를 선명히 하고 자기주도형 공부법을 익힐 수 있다. 명문대학생 멘토가 직접 개념노트 작성법부터 이해노트 활용법, 맞춤 학습 목표 세우는 방법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지난 여름 공신캠프에 참가했던 한**(중3)학생은 “캠프에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배웠고 멘토 선생님이 대학생이라 나의 고민을 더 현실적으로 상담할 수 있었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비슷한 나이의 또래친구들과 각자 생활에 대한 고민도 이야기하고 공감도 하면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이 캠프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 캠프에서 배운 자기주도적학습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공신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부모들을 위한 코칭 강연이 열리며, 캠프기간 동안 자녀를 담당해 준 멘토와의 면담 시간도 마련된다. 2017 동계 열려라 공부의 신 캠프는 오는 2017년 1월 2일부터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수원)에서 5박6일 동안 두 차례 열린다.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공신훈련캠프를 추천한다. 이 캠프는 공부원리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하루 14시간 동안 몰입학습한다. 학습능력진단을 실시하고 1:1 컨설팅을 통해 이해력, 암기력, 요약?정리력, 학습관리능력 등을 과학적으로 파악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 교육코치와 명문대 멘토가 함께 하루 14시간 자기 구조화 학습을 형성해나가는 훈련을 진행한다. 공부 의지는 있으나 공부 방법을 몰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던 학생이나 성적 상위 1%에 올라서고자 하는 학생에게 적합하다. 2017 공신훈련캠프는 예비 고1 ~ 고3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2017년 1월 2일부터 한국성서대학교(서울)에서 열린다.

열려라 공부의 신 캠프와 공신훈련캠프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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