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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위증 모의 의혹 이완영, 모아보는 청문회 발언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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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청문회에서 최순실측 증인을 감싸거나 엉뚱한 말로 내내 화제를 뿌렸다. 특히 고영태 증인에게 "고영태를 왜 최순실에게 소개했습니까"라고 물어 주위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거나 "아직 최순실을 좋아합니까"라고 질문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재벌들에게 실업과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만 묻는 모습과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게 "베트남으로 많이 간 일자리의 삼분의 일 만이라도 구미나 한국으로 들어왔으면 좋겠다"라고 국정농단과 전혀 상관없는 얘기를 했다.

청문회에서 그의 어록을 영상으로 모아봤다.

글·영상 최재선 choi.ja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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