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t&] 메탈 재질로 더 고급스러워진 브렉퍼스트 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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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우드가 메탈 재질의 전기 주전자와 토스터로 구성된 브렉퍼스트 라인 2종을 선보였다. [사진 켄우드]

켄우드가 메탈 재질의 전기 주전자와 토스터로 구성된 브렉퍼스트 라인 2종을 선보였다. [사진 켄우드]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가 메탈 재질의 전기 주전자와 토스터로 구성된 브렉퍼스트 라인 2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전기주전자와 토스터의 기본 기능에서 취향에 맞추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세분화된 기능을 더했다.

켄우드

전기주전자 SJM610은 물의 온도를 섭씨 70도부터 100도까지 5도씩 7단계의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설정한 온도를 원하는 때까지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보온 기능’까지 갖춰 각종 차를 가장 적당한 온도로 즐길 수 있다. 토스터 TTM610은 빵을 넣는 주입구 조절이 가능하다. 식빵 외에도 베이글·파니니·크루아상 등 총 네 가지 유형의 다양한 두께의 빵을 구울 수 있다. 굽기 조절은 5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어 취향에 맞춰 부드럽거나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굽기 정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픽앤뷰’ 기능을 갖췄고, 빵가루 받침대가 분리되어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메탈 보디의 전기 주전자 SJM560과 토스터TTM550을 추천한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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