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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능률 토마토 클래스, 5억 원 상당 ‘2학년 토익’ 인강 기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NE 능률(능률교육)이 편의점 GS25,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손잡고 5억 원 상당의 토마토 클래스 ‘2학년 토익’ 인터넷 강의를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NE 능률, GS25, 한국사학진흥재단 공동 참여로 기부 이벤트 진행
저소득층 대학생 3천 명에게 토마토 클래스 ‘2학년 토익’ 인강 무료 제공

NE 능률과 GS25는 대학생들이 건강한 교육을 통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돕고자 지난 8월 ‘힘내라 청춘아!’ 기부 이벤트를 공동 진행했다. 그 결과, GS25 행사 상품 구매자가 ‘나만의 냉장고’ 앱에서 기부 이벤트 참여 시 건당 5천 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단 3일 만에 구매 10만 건을 기록해 총 5억 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NE 능률의 토익 학습 사이트 토마토 클래스는 모금액 총 5억 원에 상당하는 2학년 토익 인터넷 강의를 저소득층 대학생 3,000명에게 기부한다. 토마토 클래스가 기부하는 토익 강의는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운영하는 행복기숙사 거주 학생 가운데 사회적 배려자와 모범학생 3,000명을 선발해 제공한다. 토마토 클래스는 학생들의 교재 학습 편의를 도모하고자 이들이 재학 중인 경희대, 단국대 등 13개 대학 도서관에 2학년 토익 교재를 추가로 기부할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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