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이혼NO, 행복한 새해맞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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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절친 배우 조나단 체반이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의 이혼은 절대 없다"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각) US위클리 등 다수 해외 매체들은 조다단 체반의 말을 빌려,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가 벌써부터 더 나은 2017년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조나단 체반은 NYC의 징글벨 콘서트에서 기자들과 만나 "킴과 카니예는 새로운 변화, 새로운 해를 기다리고 있다. 굉장히 멋진 새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며칠 사이 불거진 이혼설에 대해서는 "둘 사이 이혼은 절대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나는 이날 레드카펫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킴과 카니예의 이혼에 대해 물어 굉장히 놀랐다"면서 "그러나 나는 이혼은 절대 없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10월 파리에서 강도를 당한 후 심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카니예 웨스트도 수면부족과 정신적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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