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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희망의 빛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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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뚫고

솟아오르는 빛이어라.

침묵의 하늘을 깨우는

100만의 함성이어라.

분노는 빛의 속도

절망은 광장을 향하여

너도 나도 촛불을 든다.

빛이 어둠을 몰아낸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절망의 끝에는 희망이 있다.

분노의 빛이 어둠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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