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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 풍경] 술술 탄핵정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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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도 안 남은 병신년

12월의 송년회가 시작됐다.

발 위에 반짝이는 병뚜껑

저 많은 소주는 누가 다 마셨을까.

안주는 국정농단 탄핵정국

가난한 서민 주머니 거덜 난다.

술이 술술 넘어가는 연말

어찌 술을 피할 수 있을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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