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노트, 2016서울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수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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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이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은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과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이 통합 개최되는 국내 최대 지식재산권 전시회다. 본 행사는 정부 3.0의 일환으로 특허·디자인·상표 등 우수 지식재산 및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2016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클라우드 캔디의 대표브랜드인 무지개노트가 금상을 수상했다. 현재 무지개노트 시리즈는 3~7세를 대상으로 한 특허 받은 글자학습법으로 유아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무지개색만 따라가면 저절로 한글과 알파벳 등을 익힐 수 있어 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무지개노트는 한글공부, 숫자공부, 영어공부 등 썼다 지웠다 보드북으로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우수한 디자인과 안전성까지 갖추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언어로 더 많은 제품을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무지개노트는 외국인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무지개색이 세계 공통 색으로 국가의 구분이 없이 모든 국가의 유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 및 중국 관람객들이 무지개노트를 체험하고 자녀들을 위한 구매로 이어지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UN전문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 등이 공식 후원하는 국제 규모의 행사로 국내 120개사, 176점의 발명품을 비롯해 미국·독일 스위스 등 31개국으로부터 총 639점의 발명품이 전시되는 국제발명 전시회이다.

이외에도 클라우드 캔디의 무지개노트는 2015대한민국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해 우수한 학습 효과를 입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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