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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게임·교구로 배우는 초등 수학 ‘NE 매쓰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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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교육서비스 전문 기업인 NE 능률이 초등 교과 체험 수학 브랜드 ‘NE 매쓰펀’을 론칭하고 전국 학습센터를 모집하고 있다. NE 매쓰펀은 교과서 진도에 맞춘 RME(Realistic Math Education, 현실주의 수학교육 방식) 기반의 초등 교과 체험 수학 프로그램이다. 교육부가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발맞춰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수학적 요소를 찾아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활동 중심으로 설계했다. 메인 교재와 함께 매달 교과서 단원과 연계한 재미있는 수학 게임으로 기본 개념을 익히고, 수학적 원리를 깨우치는 데 도움이 되는 수학 교구를 직접 만들며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NE 능률, 전국 학습센터 모집

NE 매쓰펀 프로그램은 초등 수학 교과서 진도와 같아 학교 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학생들은 250여 종의 수학적 게임과 110여 종의 교구 체험(사진)을 통해 수학을 놀이처럼 접근하고 수학 과목에 대한 흥미를 높이며, 어려운 수학 원리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래 친구와 수학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하며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모든 회원에게 개별 교구를 제공하기 때문에 홈스쿨링을 통해 복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고, 게임과 교구 체험으로 익힌 수학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정리하며 자기 주도적인 수학 역량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주민홍 NE 능률 사업본부장은 “수학을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높여주는 NE 매쓰펀 프로그램으로 초등생 수학 포기자들의 고민 해결에 나설 것”이라며 “NE 매쓰펀의 차별화된 교과 체험 수학 콘텐트로 더 많은 학생·학부모·선생님이 수학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E 매쓰펀은 창의사고력 수학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학습센터 및 지사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NE 매쓰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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