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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씨 등 첫 공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보도지침」사건과 관련, 국가보안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민언협 사무국장 김태홍(45)·실행위원 신홍범(46)·모신문기자 김주언(33)피고인 등 3명에 대한 첫 공판이 1일 상오 10시 서울형사지법 박태범판사 심리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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