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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부수상 5일 방 소|고르바초프 만날지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중공 부수상 이붕은 오는 5월 모스크바를 방문할 예정이며 소련공산당 서기장「미하일·고르바초프」와 회담할지 모른다고 배경의 정통한 동구소식통들이 31일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이가 오는 5월 하순에 소련을 방문, 최소한 1주일간 머물면서「고르바초프」등과 회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북경주재 소련대사관대변인은 이가 연례 중소경제· 무역· 과학·기술협력위원회에 참석할 중공대표단을 이끌고 모스크바에 가게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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