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둘째 가지려고 시험관 시도 했지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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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랑이의 엄마이자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둘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까지 받았으나 실패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25일 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는 야노 시호의 신간 『셀프케어』에 대한 이야기를 인용해 보도했다.

야노시호는 "40세를 앞두고 둘째를 갖기 힘들었다"며 "시험관 시술을 받았지만 체외 수정으로 유산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이 이야기를 책에 실을 생각이 없었으나 담당 편집자 및 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에피소드를 책에 실을 것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책을 발매해도 팔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잖아?"라며 자신의 유산 경험을 공개하기로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야노시호는 자신의 신간에서 몸매관리 비결부터 가족들의 이야기까지 자신의 모든 것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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