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 오페라|『사랑의 묘약』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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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부산의 세 번째 민간 오페라단으로 창단된 부산 시민 오페라단(단장 배정행·사진)이 창단 기념 공연으로「도니젯티」의 『사랑의 묘약』을 25, 26일 (하오 7시30분), 27일 (하오 3시·7시30분)부산 시민 회관 대강당에서 공연한다.
아기 자기한 사랑 얘기를 담은 희극 오페라. 김홍승 연출, 김보경·서경숙·노현일·박광하씨 등 부산 지방 성악가들이 출연. 관현악은 부산 시립 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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