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2012.01.13
2012년 이탈리아 서해안 티레니아해 질리오섬인근 해상에서 승객과 승무원 4229명을 태운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가 암초와 충돌한뒤 좌초돼 32명이 희생. 사건 당시 선장이 승객을 버리고 가장 먼저 도망쳐 징역 2697년 형을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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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탈리아 서해안 티레니아해 질리오섬인근 해상에서 승객과 승무원 4229명을 태운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가 암초와 충돌한뒤 좌초돼 32명이 희생. 사건 당시 선장이 승객을 버리고 가장 먼저 도망쳐 징역 2697년 형을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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