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국·김련자 등|단식 6병 준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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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제1회 프랑스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은 2일째 (19일) 경기에서 남녀단식 6명, 남녀 복식 6개조, 혼합 복식 4개조가 모두 8강에 진출했다.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한국은 파리 쿠베르탱 경기장에서 벌어진 이날 경기에서 여자단식의 김연자 (김연자) 전성숙 (전성숙) 김호자 (김호자) 등 4명과 남자단식의 성한국 (성한국) 박성배 (박성배) 등이 모두 2-0으로 승리, 나란히 준준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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