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음악 콩쿠르 본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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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능력 있는 신진 음악인들의 등용문인 증앙 음악 콩쿠르는 제13회 콩쿠르의 본선 대회를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한다.
12일 호암아트홀에서 상오 9시부터 10시간 동안 계속될 이 대회는 작곡(상오 10시부터), 챌로(상오 11시30분), 바이얼린(하오2시), 피아노(하오4시),성악(하오 6시) 등 5개 분야에 총47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번 음악 콩쿠르에는 모두 1백44명 (피아노 47명, 바이얼린 23명, 성악 42명, 작곡 22명,첼로 10명) 이 참가, 1,2차의 엄격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랐다.
시상식 및 입상자 기념 연주회는 30일 하오 5시 호암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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