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당원·공무원이 음란비디오팔다 잡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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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중공 요령성심양시 경찰은 도색잡지와 음란비디오를 판매해온 당원1명과 공무원14명등 일당15명을 일망타진했다고 관영영자지 차이나 데일리가 보도.
이 신문에 따르면 이들 일당중 4명이 누드사진이 인쇄된 달력과 카드·잡지·음란비디오 등을 국내 다른 도시에서 구매, 심양시로 반입한 다음 이들 대부분을 청소년들에게 판매하거나 대여함으로써 이득을 챙겨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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