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원들 82% 무역법안 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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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부분의 미의회의원들은 무역적자를 줄이기위한 무역법안 제정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공동통신이 보도했다.
공동통신은 주미일본대사관이 지난1월 미의회의원들을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하면서 조사대상의 82%가 이같은 무역법안에 찬성의 뜻을 나타냈으며 4%만이 반대의사를 보였고 나머지는 답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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