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자 정지훈 교수,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 주제로 페이스북 특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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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정지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오는 11월 23일(수),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를 주제로 경희사이버대 공식 페이스북에서 강연을 펼친다.

‘구글 알파고 이슈’와 더불어 일상생활 곳곳에 파고든 ‘인공지능’, ‘인간의 미래’ 대해 강연
각계에서 활약하는 교수진들의 다양한 주제 강연을 SNS 플랫폼을 통해 제공

이 특강은 ‘제4회 경희사이버대학교 릴레이 오픈 특강’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고등교육연구소장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학자로 알려진 정지훈 교수가 특강을 맡았다.

특강에서 정지훈 교수는 최근 구글 알파고 이슈와 더불어 일상생활 곳곳에 파고든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관심 있는 누구나 경희사이버대 공식 페이스북 접속 시 강연에 참여할 수 있으며, 15시부터 16시까지 실시간 시청 및 댓글 참여가 가능하다.

경희사이버대 온라인교육지원처가 마련한 소셜 미디어로 만나는 특강은 최근 SNS 중심의 온라인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대중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교수진의 특강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정지훈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AI로봇, 무인자동차 등이 최근 인공지능 분야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우리 삶에 커다란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공지능이 공존하는 미래사회를 맞아 인간의 삶에 펼쳐질 새로운 가능성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강윤주 온라인교육지원처장(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은 “릴레이 오픈 특강에서는 임진모 음악평론가, 곽영일 KBS 팝스프리덤 진행자, 문정아 중국어연구소장, 정지훈 미래학자 등 각계에서 활약하는 우리 대학 교수진들의 재미있고 유익한 강연을 SNS 플랫폼을 통해 제공해왔다. 특강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줘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우리 대학의 우수한 교수진들의 강의를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목)부터 2017년 1월 10일(화)까지 2017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IT·디자인융합학부를 포함해 3개 학부, 26개 학과·전공에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입학 문의는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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