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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중 민국이가 대통령 하면 잘 할듯"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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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

[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PD가 민국이에 대해 "커서 대통령이 되면 잘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15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3주년을 맞아 강봉규 PD는 페이스북 '클럽 캐백수'에 출연했다.

강 PD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아이 중 누가 나중에 대통령이 될 것 같냐"는 질문에 "이 질문 받기 전에 삼둥이들이랑 촬영하면서 스태프, 작가들과 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스태프가 뽑은 아이는 민국이였다"고 답했다.

이어 "민국이가 정말 똑똑하고, 똑부러진다. 또 작가 이모나 VJ 삼촌 표정이 어두우면 와서 애교를 부린다. 사람에게 감동을 줄 정도로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강 PD는 "민국이 말고도 대한이도 그렇고 만세도 그렇고, 다른 어린 친구들도 대통령 하면 잘 해내지 않을까"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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