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 여조정창단 김혜경등 8명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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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비인기종목육성에 기업이 앞장섰다. 럭키금성그룹의 주식회사 럭키는 24일상오 럭키청주공장에서 국내최초의 여자실업조정팀 창단식을 가졌다. 감독겸코치는 변원태 (邊元泰) 전국가대표코치, 그리고 전국가대표 김혜경(金惠璟·23) 등 8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 금년시즌부터 각종국내대회에 참가한다.
◇럭키금성 여자조정단▲단장=최관용▲감독경 코치=변원태▲선수=김혜경 안해은 김은주 정명희 김성희 임경호 황태경 김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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