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기둥』 스크린디너쇼 23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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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지난해 대종상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안개기둥』의 스크린 디너쇼가 23일 하오6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름에서 열린다.
한국영화가 유료 디너쇼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디너쇼는 영화상영과 식사가 끝난 다음 감독 박철수와 주연 배우 이영하 최명길과 관객들과의 대화가 펼쳐지며 가수 임희숙 이동원등이 축하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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