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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남까지 15분, 백운밸리 덕 볼 토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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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랜스가 백운지식문화밸리 인근 도로와 접한 의왕시 학의동 일대 도시지역 내 그린벨트 임야(사진)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필지별 면적은 299~702㎡며 분양가는 3.3㎡당 95만~125만원이다. 잔금 납입 후 소유권이 이전된다.

의왕 백운호수 인접 그린벨트

이 땅은 평지 수준의 낮은 임야로 백운호수 등 천혜 자연환경을 갖췄다. 또 의왕시가 백운호수 주변에 조성하려는 백운지식문화밸리와 가까우며 제1종주거지역과 도로를 접하고 있다. 인근에 서울외곽고속도로,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가 있다. 에머랜스 관계자는 “이 땅은 신도시가 완성되면 땅값 상승과 시가화 용지 편입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의왕~과천 고속화도로로 서울 강남까지 15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마지막 남은 신강남권 개발예정지로 주목 받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30만㎡ 이하 소규모 그린벨트는 시·도지사가 해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2009년 광역도시계획을 토대로 여의도 면적의 83배인 233㎢가 해제될 예정이다. 에머랜스 관계자는 “의왕시는 85.5%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며 “백운지식문화밸리 등의 개발이 본격화되면 그린벨트 해제에 따른 시세차익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문의 031-461-9220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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