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수 (전인수·한체대)와 왕희경 (왕희경. 진해여고) 이양궁국가대표 최종평가전 남녀부 선두에 나섰다.
6일 태릉실내육상경기장에서 벌어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3월·호주) 출전 선수 선발 3차 평가전 첫날 싱글라운드 중간종합에서 전인수는 6백54점을 쏘아 2위 구자청 (패자청·한체대) 을 15점차로 크게 따돌리며 1위에 나섰다.
또 여자부에서는 신예 왕희경이 중간종합 6백59점을마크, 아시안게임 3관왕 박정아 (박정아·한체대) 에 3점 앞섰다.
◇첫날 (6일·태릉)▲남자부싱글라운드 중간종합=①전인수 654 ②패자청 (이상한체대) 639 ③금춘직 (진해종고) 630 ④임희식 (삼익악기) 629 ⑤박경상 (김제군청) 625 ▲동여자=①왕희경(진해여고)659 ②박정아(한체대) 656 ③박종숙 (인청시청) 652 ④김경욱 (여주여종)651 ⑤김미자(안동대)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