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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폭풍 공감할 '생리 중 고통'에 대한 사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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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어드판다 캡쳐]

[사진 보어드판다 캡쳐]

여성들이 폭풍 공감할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생리의 고통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사진이 화제다.

4일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에 '여성들만 이해할 수 있는 생리에 관한 만화'라는 글이 올라왔다. '내가 생리 중 일 때'란 제목을 가진 그림엔 무기력한 모습을 한 캐릭터가 누워있다. 캐릭터는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듯 멍 때리고 있다. 캐릭터 밑으론 눈물과 피가 흥건하게 고여있다.

[사진 보어드판다 캡쳐]

[사진 보어드판다 캡쳐]

'생리 둘째 날 재채기 할 때'라는 제목의 사진엔 귀여운 캐릭터 밑으로 피가 폭포같이 쏟아지고 있다. 재채기를 하는 순간 생리 현상을 포착해 그린 것이다. 한 네티즌은 "재채기 하는 순간 또는 웃는 순간도 동일"이라며 댓글을 달았다.

[사진 보어드판다 캡쳐]

[사진 보어드판다 캡쳐]

사진이 올라오자 마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완전 맞는 말" "이거 완전 내 이야기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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