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자 가족들도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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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노동운동후원회」 사건 관련 구속자가족들은 16일상오 서울연지동기독교회관에서 성명을 발표, 『박군의 죽음은 치안본부에서 조사를 받고있는 우리의 아들·딸·남편 형제들에게도 죽음의 위협이 가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주장, 구속자의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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