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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대미 달러 환율 8백50원대 진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원화의 대미 달러 환율이 드디어 8백50원대에 들어섰다.
한국은행은 13일 원화의 대미 달러 환율을 12일보다 60전이 떨어진 달러 당 8백59원60전(집중기준을 기준)으로 고시했다.
이에 따라 원화의 대미 달러 환율은 작년 말보다 0.2%(1원80전), 85년 말보다는 3.4%(30원60전)가 떨어져 그만큼 원화 가치가 올라갔다.
은행이 고객에게 팔때 적용하는 현찰매도율은 달러당 8백72원50전으로 12일보다 61전이 떨어졌다.
한편 원화의 대엔화환율은 1백엔당 5백46원13전(매매기준율)으로 12일보다 2원73전이 올라 지난 연말보다는 1.4%(7원75전)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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