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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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고웅(대만)=제정갑특 파원】 대만초청3개국 친선농구대회에서 한국 청소년 여자 팀은 우승, 한국 청소년 남자 팀은 3위를 차지했다.
9일 이곳에서 벌어진 최종일경기에서 한국 여자 팀은 전 선수를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면서 대만B팀을 82-65로 대파, 2승의 전적으로 우승했다.
남자팀은 대만B팀을 113-80으로 꺾고 1승2패로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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