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정신병원 개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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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내 저소득층 정신질환자의 입원요양치료와 사회복귀훈련을 실시하게 될 시립용인정신병원이 지난 22일 개원됐다.
3백병상 규모의 이 병원은 의사15명, 간호원 1백20명등 총1백80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본격적인 정신법원으로 서울시의료보험·의료보호·의료부조대상 정신질환자의 80%이상을 입원·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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