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농구협회는 26일 86년도 최우수남녀농구선수로 이문규(이문규·30·현대)와 김화순(김화순·24·동방생명)을 선정했다. 또 이주영(이주영·42) 광주고 코치와 임영보(임영보·54)국민은행감독이 최우수 남녀코치로, 장철수(장철수·산업은)와 공현자(공현자·국민은) 는 모범선수로 각각 뽑혔다.
한편 농구협회는 이날 내년2월 여고를 졸업하는 선수등을 농구대잔치 3차대회(2월)부터 참가시키기로 결정했다.
대한농구협회는 26일 86년도 최우수남녀농구선수로 이문규(이문규·30·현대)와 김화순(김화순·24·동방생명)을 선정했다. 또 이주영(이주영·42) 광주고 코치와 임영보(임영보·54)국민은행감독이 최우수 남녀코치로, 장철수(장철수·산업은)와 공현자(공현자·국민은) 는 모범선수로 각각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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