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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 ‘슬친자’ 김선형 “서태웅 더블 클러치 탐났다”
김선형은 중1 때 만화 ‘슬램덩크’를 보고 농구선수의 꿈을 키운 ‘슬친자’다. 요즘 팬이 선물한 서태웅 티셔츠를 즐겨 입는다. 김현동 기자 1990년대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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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가드 라이벌’ 유니폼 벗고 2라운드
‘ … 청소년대표-대학대표-국가대표 등 엘리트코스를 걸어온 김(승기)과 이(상민)는 앙숙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 특히 대표선발 때마다 벌어지는 입씨름은 이들의 라이벌의식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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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농구대잔치 경희대, 중앙대 53연승 막아 外
◆농구대잔치 경희대, 중앙대 53연승 막아 경희대가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농구대잔치 남자부 예선 B조에서 중앙대를 99-89로 꺾고 중앙대의 연승 행진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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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중앙대, 고려대 꺾고 36연승 外
◆중앙대, 고려대 꺾고 36연승 중앙대가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7 농구대잔치 남자부 8강전에서 고려대를 94-80으로 꺾고 36연승을 이어갔다. 동국대와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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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김동우 '공·수 펄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김동우가 이상민의 수비를 뚫고 슛을 던지고 있다. [중앙포토]프로농구 모비스의 김동우(26.1m96cm)는 서울 상신중 1학년 때 처음 농구공을 잡았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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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롯데, 이승엽에 2년간 50억원 제시" 外
*** "롯데, 이승엽에 2년간 50억원 제시" 일본 프로야구 롯데 머린스가 이승엽(29)을 잡기 위해 2년간 총 5억 엔(약 49억9000만원)을 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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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첫 승 신고합니다"
아마농구의 최강을 가리는 산업은행배 2005 농구대잔치가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단국대-성균관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12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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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 7연속 헹가래
연세대가 대학농구 36연승 행진을 하며 7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끌어냈다. 연세대는 23일 삼천포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학농구 1차대회 결승에서 경희대를 93-82로 물리쳤다. 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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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운명의 날 맞은 현대 걸리버스
`23살의 현대 남자 농구단이 시한부 생명을 연장하느냐 아니면 6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을 끝으로 현대 간판을 내리느냐' 남자 프로농구의 명문 구단 현대 걸리버스가 13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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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배국제농구]한국 A팀, 파죽의 3연승
한국 A팀이 코맥스배 2000농구대잔치 겸 국제초청농구대회에서 파죽의 3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은 2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예선리그에서 이형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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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경기(28일)
◇28일(금)의 경기 △농구대잔치= 결승 3차전(13시.장충체) △아이스하키= 결승리그(13시.목동) △배구슈퍼리그= 도로공사-담배공사 인하대-홍대 경기대-성대(14시.창원)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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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도컵 여자농구]삼성,신세계 이겨 원년 우승
프로 출범과 함께 새롭게 만들어진 크리스털제 라피도컵에는 '전통' 이라는 이름의 명주 (銘酒)가 가득 담겼다. 농구대잔치를 7차례나 제패한 전통의 명문 삼성생명이 '새 잔에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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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연세대 뒷심 고려대 울려
종료 1초4전. 69 - 69 동점에서 연세대 조상현이 고려대 림을 향해 몸을 한껏 날렸다. 현주엽과 이규섭이 몸을 솟구쳤으나 볼은 림을 통과했고 셋은 한데 엉겨 코트에 나뒹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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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SK, 삼성생명에 연장끝 1점차 역전승
연장 종료를 알리는 버저가 길게 울렸고 전광판의 스코어는 57 - 56.SK증권의 승리였다. 순간 SK의 유영주가 감격에 겨운 듯 코트에 주저앉아 흐느꼈고 동료선수들이 한데 엉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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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기]1월20일
프로농구 ▷동양 - LG (대구) ▷기아 - 나산 (부산.이상 오후6시30분) 농구대잔치 ▷동주여상 - 기전여고 (낮12시30분) ▷대우제약 - 보증기금 (오후2시) ▷중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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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8 농구대잔치]삼성생명 3연승 독주
삼성생명과 동주여상이 나란히 3연승, 97~98농구대잔치에서 순항했다. 지난 대회 챔피언 삼성생명은 3일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예선리그 3차전에서 아시아 제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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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연맹전]연세대농구 41연승…동국대 완파
연세대가 제34회 대학농구연맹전에서 동국대를 꺾고 연승기록을 41게임으로 늘렸다. 전날 맞수 고려대를 누르고 우승을 확정한 연세대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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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볼만한 스포츠-씨름 올시즌 첫대회
스포츠는 설날에도 쉬지 않는다.올 설 연휴엔 박진감을 더하고있는 농구대잔치와 배구슈퍼리그,설날 장사 씨름대회,그리고 미국LA에서 벌어지는 올림픽축구대표팀 경기등이 벌어진다. 농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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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달구는 대학농구 맞수 양희승.우지원
마침내 그들의 전쟁은 시작됐다. 우지원(연세대.22)과 양희승(고려대.21). 대학농구의 양대슈터가 95~96농구대잔치에서 진정한 1인자의자리를 놓고 전면전에 돌입했다. 남자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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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준결승-SBS
겨울은 더이상 스포츠 비시즌이 아니다.경기장은 물론 안방도 스포츠 열기로 뜨끈뜨끈하다. 일요일 오후2시 SBS는 농구대잔치 준결승전 기아-고려대전을중계한다.체육관이 터질듯이 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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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 앞세운 파워농구 세계적 흐름
한국남자농구는 93~94시즌부터 농구대잔치 인기를 발판으로 중흥의 발판을 다졌지만 국제적으로는 거의 같은 시기에 혹독한 시련기를 겪고 있다. 93년 아시아남자 농구선수권대회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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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입장객 30만 돌파-올시즌 하루5천명이 관람
겨울철 최대 인기스포츠로 자리잡은 농구의 올시즌 입장객이 마침내 30만명선을 넘어섰다. 대한농구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4일 개막된 94~95농구대잔치의 15일 현재 총 입장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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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大잔치티켓따자 농구협회 안도의 한숨
○…93~94농구대잔치 우승팀 연세대가 대학예선에서 탈락,농구대잔치에 진출하지 못하는 사태를 우려했던 농구협회는 19일 대학연맹전 3차대회에서 연세대가 우승해 남은 한장의 티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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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고려꺾고 농구대잔치 진출-대학농구 3차전 우승
93~94농구대잔치 챔피언팀 연세대가 예선탈락하는 「코미디」는 끝내 벌어지지 않았다. 연세대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1회 전국남녀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 최종일 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