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든리브즈, 바디오일 인기 업고 신세계 강남점 진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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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기농 코스메틱 '린든리브즈'는 오는 12월까지 신세계 강남점에 팝업샵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린든리브즈 관계자는 “최근 자사의 바디오일 제품이 온스타일 프로그램인 '겟잇뷰티'에 등장하며 주목을 받아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판단아래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린든리브즈의 바디오일은 청정 자연 속에서 생산한 제품이란 컨셉을 얻고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제품은 15일 동안 동결 건조시킨 자연 그대로의 장미, 레몬, 타마릴로, 라벤더 등이 들어있다. 덕분에 우수한 향을 보존하고 있는 것은 물론 세련된 비주얼도 자랑한다

린든리브즈 바디오일은 주름 예방, 피부 탄력 저하 예방은 물론 임산부들의 튼살 관리에도 좋다. 천연 성분을 갖춘 덕분에 임산부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오일에 흑설탕을 넣어 스크럽과 마사지를 하면 보들보들하고 매끈한 피부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린든리브즈 바디오일은 동물실험을 전혀 하지 않았으며 순수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제조되어 청정 자연 성분 컨셉을 자랑한다."며 "또한 최근에 화장품에 보존재로 들어가 문제를 야기한 CMIT/MIT등 유해 성분에서도 자유롭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린든리브즈 바디오일은 250mm, 60mm 2가지 타입이 출시되어 있다. 신세계 강남점 외에도 하남스타필드의 수퍼샵, 코스메틱 편집샵 크리마레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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