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결국 화친을 윤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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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MBC- V 『조선왕조 5 백년-남한산성』(22일 밤 9시45분)=화친교섭에서 명나라 연호를 쓰지 말라는 것과 조선왕자 한사람을 인질로 데려가겠다는 후금의 주문이 말썽을 일으킨다. 유해는 자신의 손바닥에 가라고 써 가짜도 좋다고 말한다. 인조는 결국 화친을 윤허하고 강홍립은 대죄를 받더라도 조선에 남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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