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명가] 청약 제한 없는 뉴스테이, 교육 특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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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인천 남동구 서창동 서창2지구 13블록에 짓는 뉴스테이 아파트인 인천 서창 꿈에그린(조감도) 입주자를 다음달 초 모집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형 1212가구 규모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

이 아파트는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주택 소유 유무, 청약통장 가입 여부, 지역 우선 같은 청약자격 제한이 없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연간 상승 5% 이하로 제한되며, 다양한 전환보증금도 적용될 예정이라 안정적인 장기 주거가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서창JC·제2경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등이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서창)역이 있다. 단지엔 가로형 커뮤니티를 비롯해 생태체험학습공원·수변공간·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학부모 입주민의 교육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숙명여대 아동연구소와 연계한 단지 내 어린이집, 청학동 청림서당과 연계한 예절교육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주거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단지 내 중앙상가 운영 수익금을 공용관리비에 활용할 계획이다. 자동차 공유 프로그램인 카쉐어링도 운영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창동 718번지에 11월 4일 문 연다.

문의 1877-6300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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